니쵸에 대해서

니쵸의 역사

시코쿠와 혼슈를 연결하는 우타카연락선에만 의존하던 시절에 이곳 타카마츠는 200여명의 게이샤들이 활약하는 [ 사누키게이샤들의 무대]라고 불려진 곳입니다 그 찬란했던 시절의 게이샤 [니쵸]의 이름을 이어받은 간판은 암컷나비와 수컷나비가 서로 뒤엉켜 하늘위로 춤추며 날아 올라가는 모습과도 같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건물에 대해서

450평, 크고 작은 13개의 객실과 전통적인 다실풍의 건물 일부는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객실 안내

대연회실・중연회실・소연회실, 호리코타츠(마루청을 뚫고 코타츠르 얹은 테이블)・오젠(작은 상)・테이블등 고객의 인원수와 요청사항에 따라 여유롭게 사용하실수 있도록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쵸노마

    각종연회부터 피로연회장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방
    테이블 80명까지

  • 메쵸노마

    최대수용인원:테이블・12명
    호리코타츠・12명

  • 아오노마

    최대수용인원:호리코타츠・4명

  • 모미지노마

    최대수용인원:호리코타츠・4명

오카미의 인사말

사누키에 살아숨쉬는 접대 (오모테나시)

고객여러분이 진심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와(和)의 마음을 담아 서비스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손님을 대접할 때, 경축일 및 제사등과 같은 각종행사 시, 추억에 남을 여행을 하시는 고객분에게 저희 료우테가 된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잊혀져 가는 일본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니쵸에서나마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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